생필품 전하며 이웃 안전 확인…정읍시 ‘안부살핌 우편서비스’ 가동
□ 생필품 전하며 이웃 안전 확인 … 정읍시 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’ 가동 정읍시가 1 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정읍우체국 소속 집배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100 세대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’ 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6 일 밝혔다 . 이 서비스는 우체국 직원이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가정에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거주자의 주거 환경과 안전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이다 . 시는 지난 3 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뽑혀 예산을 확보했으며 , 올해 처음으로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 . 먼저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큰 취약계층 100 가구를 1 차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. 집배원들은 대상자에게 물품을 대면으로 전해주는 과정에서 우편물이 쌓여 있는지, 건강 상태는 어떠한지, 전기나 수도가 끊기는 등 생활 속 위기 징후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핀다 . 업무 중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이웃을 발견하면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진다 . 담당 직원이 소통 창구인 ‘ 정읍이웃 복지동행 ’ 에 신고하거나 점검표를 작성해 시청에 상황을 알린다 . 시는 전달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위기 가구를 직접 찾아가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. 이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을 돕거나 상황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등 꼭 필요한 공공 복지 혜택을 빠르게 연결할 계획이다 . 이학수 시장은 “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우체국 집배원들과 협력해 인적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” 며 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립된 가구를 꾸준히 찾아내 , 시민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따뜻한 정읍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 ” 고 말했다 . 부 서 사회복지과 과 장 옹미란 ( ☏ 539-5029) 팀장 / 담당자 팀 장 전미혜 ( ☏ 539-5481) 담당자 황서연 ( ☏ 539-5483)